(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방탄소년단(BTS) 진이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끈다.
지난 20일 진은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 “석진맨”이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빤히 응시한 진이 담겼다.
높은 콧대를 자랑하는 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헝클어진 머리에도 변함없이 훈훈함을 자랑하는 진.
보기만 해도 설레는 그의 셀카에 네티즌들의 이목이 쏠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어떻게 사람이 이렇게 잘생길 수 있지?”, “석진오빠 외모는 돈 안 드는 안구복지”, “사랑해요 김석진!”, “김석진 얼굴로 월드피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진은 평소 남다른 피지컬과 훈훈한 외모로 ‘차문남(차에서 문 열고 나온 남자 누구야?의 줄임말)’, ‘월드 와이드 핸섬’ 등의 별명을 갖고 있다.
한편, 진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최근 아이돌 인기순위 서비스 ‘최애돌’의 3월 누적순위 1위에 올라 42대 기부천사에 등극해 화제를 모았다.
방탄소년단은 지금까지 기부천사 21회, 기부요정 11회 총 32회 기부해 누적 기부금액 16,000,000원을 달성했다.
또한 오는 4월 컴백을 알린 방탄소년단은 새 앨범 ‘MAP OF THE SOUL : PERSONA’로 선주문 268만 장을 기록했다.
지난 19일 방탄소년단의 앨범 유통사인 아이리버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MAP OF THE SOUL : PERSONA’의 선주문량으로 총 268만 5030장을 기록했다.
이는 국내외 선주문량을 아이리버에서 집계한 수량이다.
방탄소년단은 국내뿐 아니라, 미국 최대 온라인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Amazon)을 통해서도 해외 예약 판매를 실시하고 있다. 예약 판매 첫날 CDs & Vinyl 부문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른 이후 7일째인 오늘까지도 계속 1위를 이어가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이처럼 전 세계가 주목하는 방탄소년단은 오는 4월 12일 새 앨범 ‘MAP OF THE SOUL : PERSONA(맵 오브 더 소울 : 페르소나)’로 전격 컴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