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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뷔, ‘기념일마다 이벤트 해줄 것 같은★ 1위’…2위 김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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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방탄소년단(BTS) 뷔가 네티즌들이 뽑은‘기념일마다 이벤트 해줄 것 같은 스타’ 1위에 올랐다.

최근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와 취향 검색 기업 마이셀럽스가 운영 중인 ‘익사이팅 디시’ 측은 ‘기념일마다 이벤트 해줄 것 같은 로맥틱 스타는?’의 랭킹 순위를 공개했다.

해당 투표는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방탄소년단(BTS) 뷔는 54.4%의 득표율을 받으며 랭킹 1위로 올라섰다.

익사이팅디시 홈페이지

2위는 배우 김수현이 22.4%의 득표율을 보이며 올라섰고, 3위는 엑소(EXO) 디오가 15.7% 득표율로 3위를 거머쥐었다.

방탄소년단(BTS) 뷔의 투표 매력순위는 ‘다정다감’, ‘러블리’, ‘센스있는’ 등으로 알려졌다.

뷔가 소속된 방탄소년단(BTS)은 2013년 싱글 앨범 ‘2 COOL 4 SKOOL’로 데뷔했다.

이후 ‘상남자’, ‘Danger’, ‘I NEED U’, ‘RUN’, ‘불타오르네’, ‘피땀눈물’, ‘봄날’ 등을 발매하며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현재 방탄소년단은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에 7개월 연속 진입하며 글로벌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LOVE YOURSELF 轉 ‘Tear’ 의 타이틀곡 ‘FAKE LOVE’로 한국 그룹 최초로 빌보드 ‘핫 100’ 톱 10에 올라서기도 했다.

방탄소년단(BTS) 뷔 / 톱스타뉴스 HD 포토뱅크

이들은 지난달 20일 월드투어 스팟 영상과 함께 투어 일정을 알렸다. 

특히 이번 월드투어에는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로즈볼 스타디움, 미국 뉴저지 메트라이프 스타디움(METLIFE STADIUM),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WEMBLEY STADIUM), 일본 시즈오카 스타디움 등 세계 각국의 스타디움 공연을 예고했다.

또한 멤버들은 한국 가수 최초로 국제음반산업협회에서 선정한 ‘글로벌 아티스트 톱 10’에 올라서며 글로벌한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다음달 12일 새 앨범 ‘MAP OF THE SOUL : PERSONA’를 전 세계 동시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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