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에이핑크(Apink) 손나은을 가까이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질 예정이라 팬들의 관심이 모인다.
롯데호텔이 운영하는 L7 강남은 사만사타바사와 함께하는 ‘Samantha Thavasa X L7 Special Day’를 28일 개최한다.
지난 8일부터 27일까지 예약을 진행하는 이번 스페셜 패키지는 총 2개 타입으로 나뉜다.
‘Finding My Only Muse’ 1번 패키지는 스탠다드 더블/트윈룸에 해피숄더백 1개와 파티 입장권 1개가 포함되어 있다.
또한 2번 패키지의 경우 객실 구성은 동일하지만, 해피 숄더백과 파티 입장권을 2개씩 포함하고 있다.
두 패키지는 모두 100실 선착순 예약으로 진행되며, 조기 마감될 수 있다.
다만 예약을 진행할 경우 예약취소나 변경은 불가하다.
해피 숄더백 색상은 민트와 네이비 2종으로, 1번 패키지를 예약할 경우 색상은 랜덤으로 진행된다.
또한 28일 오후 7시부터 3시간 동안 인행되는 파티에는 가수 죠지, DJ 피치에이드(PEACHADE)와 DJ 인서트 코인(INSERT COIN) 등이 출연하고, 스페셜 게스트로 손나은이 참석할 예정이다.
파티에서는 공연과 핑거 푸드, 무료 음료 등이 제공되며, 손나은과 함꼐 사진 촬영 기회를 잡을 수 있는 SNS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라 많은 관심이 모인다.
1994년생으로 만 25세인 손나은은 2011년 에이핑크(Apink)로 데뷔했다.
2012년부터 배우로서도 활동하고 있는 그는 영화 ‘가문의 귀환’과 드라마 ‘무자식 상팔자’에 모습을 드러내며 연기자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지난해 영화 ‘여곡성’으로 사극에 도전했던 그는 최근 ‘미추리 시즌2’의 마지막 게스트로 출연해 맹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