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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KARD), 단체 포토+무빙 포스터 공개…독보적인 ‘KARD의 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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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은혁 기자) 혼성그룹 KARD가 더욱 강렬해진 컴백 콘셉트를 선보였다.
 
소속사 DSP미디어는 21일 0시 공식 홈페이지 및 SNS 채널에 KARD(BM, J.Seph, 전소민, 전지우)의 첫 번째 싱글 '밤밤(Bomb Bomb)' 단체 티저 이미지와 무빙 포스터를 공개했다.
 
먼저 단체 이미지에서 KARD 네 멤버는 한층 성숙해진 아우라를 보여주고 있다. 전소민과 전지우는 화려한 무늬와 색감의 의상을 입고 매혹적인 비주얼을 선보였으며, BM과 J.Seph은 패턴 셔츠와 재킷으로 남성적인 매력을 더했다.

DSP미디어

 
또한 무빙 포스터에서는 KARD는 앤티크하게 꾸며진 방 안에서 등장했다. 짙은 컬러감의 드레스를 입은 전소민과 전지우, 파스텔 톤의 셔츠를 입은 BM과 J.Seph은 각자 다른 곳에 시선을 둔 뒤, 이어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개인 포토 티저에 이어 단체 티저 이미지를 공개한 KARD. 개인 포토 티저가 각자의 매력을 강조했다면, 단체 티저 이미지에서는 네 멤버의 컬러가 어우러져 독보적인 ‘KARD만의 색’, ‘KARD만의 스타일’을 완성시켰다.

DSP미디어

 

KARD는 앞으로 다양한 콘텐츠들을 공개하고 오는 27일 첫 번째 싱글 '밤밤'으로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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