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아빠본색’, 태진아 父子의 유쾌한 일상 대 공개…‘태진아는 아들바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이승주 기자) 태진아가 아들 이루를 향한 ‘아들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20일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태진아 父子의 유쾌한 일상이 공개됐다.

더불어 태진아가 ‘이루바라기’의 모습을 보여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스튜디오에 첫 출연한 태진아는 출연진들과 인사를 나누자마자 본인이 직접 제작한 이루의 베스트 앨범을 나눠주며 적극적으로 이루를 홍보했다.

또한MC 김구라가 “요즘 이루 씨가 국내활동은 뜸했지만 인도네시아에서 아주 난리라고 하더라”라고 소개하자 태진아는 기다렸다는 듯 “이루가 인도네시아에서 정말 잘 나가고 있다, 어떻게 이야기 할 수 없을 정도로 인기가 많다”라고 말하며 본격적인 아들 자랑을 시작했다.

채널A ‘아빠본색’

이후 스튜디오에서 공개된 그들의 일상에서도 태진아는 ‘아들 바보’의 모습을 여과 없이 드러냈다.

그는 아침부터 이루의 인도네시아 활동 영상을 시청하며 흐뭇해하면서 “아들이랑 다니면 너무 좋다”라고 말하며 모든 일상을 이루와 함께하고 싶어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반면 이루는 “아빠가 날 너무 좋아해서 내가 결혼을 안 하는 거다”라고 말하며 내심 태진아의 사랑이 부담스러움을 표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태진아 부자는 태진아가 운영하고 있는 카페로 향하면서 다정하게 대화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 훈훈한 부자의 면모를 드러냈다.

하지만 카페 손님들에게 이루를 적극적으로 홍보하며 이루를 당황하게 만들었고 급기야 이루는 동료에게 “너희 아버지도 이러시냐?”라며 태진아의 사랑에 지쳐서 피곤함을 드러냈다.

한편 태진아父子의 유쾌한 일상은 매주 수요일 밤 9시 30분 채널A ‘아빠본색’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