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승주 기자) 영화 ‘피아노’가 21일 기준 실시간으로 화제다.
영화전문채널 슈퍼액션에서 21일 0시에 영화 ‘피아노’를 편성해준 것.
영화 ‘피아노’는 우리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작품이라 더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그렇다면 영화 ‘피아노’의 정보와 줄거리는 어떻게 될까?
영화 ‘피아노’는 19세기 말인 즉 1993년대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극 중 20대의 미혼모 에이다는 아홉 살 난 사생아 딸 플로라를 데리고 얼굴도 모르는 남자와 결혼하기 위해 낯선 땅 뉴질랜드에 도착한다.
여섯 살 때부터 말하기를 그만두고 침묵하며 오로지 피아노로만 대화하는 에이다는 두 남자 사이에서 갈등을 하게 된다.
바로 남편인 앨리스데어 스튜어트와 조지 베인스.
에이다의 남편인 엘리스데어는 금전이 필요했기 때문에 지역 내에서 부유했던 조지에게 에이다의 목숨과도 같은 피아노를 팔아버린다.
에이다는 자신의 피아노를 팔아버리는 걸 목격하고 자신의 유일한 소통 창구인 피아노를 두고 갈 수 없었기 때문에 에이다는 바닷가에서 피아노를 연주하게 된다.
한편 그 모습을 본 베인스는 에이다의 피아노치는 모습에 반하게 되고 에이다와 베인스는 격정적이면서도 비밀스러운 사랑에 빠지게 된다.
영화 ‘피아노’는 뛰어난 작품성으로 당시 칸 국제영화제와 아카데미 부분에서 3개부분 수상을 한 영화다. 또한 연출과 동시에 각본을 맡았던 제인 캠피온이 각본상을 받으며 명작임을 입증했다.
영화 ‘피아노’는 홀리 헌터와 하비 케이틀 등이 주연으로 출연했던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