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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이슈’ 주진모, 남성미 뿜는 비하인드 포토…‘긴장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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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한예슬과 주진모의 출연으로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으던 ‘빅이슈’가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20일 ‘빅이슈’에서는 한예슬이 주진모의 영입에 성공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그는 주진모 딸의 심장을 인질로 파파라치 영입에 성공하며 드라마는 점점 흥미롭게 흘러가기 시작했다.

이에 주진모의 비하인드 포토 역시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SBS ‘빅이슈’ 공식 홈페이지에는 “주진모, 알코올 중독을 이겨내기 위해 폭풍 운동!!!”이라는 제목과 함께 비하인드 포토가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주진모는 이를 악물고 열심히 운동을 하고 있다.

SBS ‘빅이슈’ 비하인드 포토
SBS ‘빅이슈’ 비하인드 포토

주진모는 1974년생으로 올해 나이 46세인 배우다.

그는 SBS ‘빅이슈’에서 파파라치 사진기자인 한석주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빅이슈’는 한 장의 사진으로 나락에 떨어진 전직 사진기자와 그를 파파라치로 끌어들이는 악명 높은 편집장이 펼치는 은밀하고 치열한 파파라치 전쟁기를 그린 드라마다.

주진모가 연기하는 한석주는 시대의 진실을 한 컷의 사진에 담는 일에 자부심을 느끼는 국내 최대 일간지의 엘리트 기자였다.

하지만 선천성 심장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 딸의 병을 치료해 주겠다는 악마의 거래를 거부한 죄로 아내에게 버림을 받고 자책과 자괴가 이끄는 알코올의 늪에서 더 이상 돌아갈 홈을 잃어버린 진짜 홈리스가 되고 만다.

그렇게 길 한복판에서 길을 잃었던 석주 앞에 수현이 나타나고, 그에게 두 번째 선택의 기회가 주어진다.

한석주는 가족에게 돌아가기 위해 물불을 가리지 않는 파파라치가 됐다.

주진모와 함께 출연하는 한예슬은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세로 두 사람은 7살 나이 차이가 난다.

7살 나이 차이가 남에도 그들이 보여주는 연기 케미는 많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빅이슈’는 매주 수요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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