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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나라, 지적+세련미 넘치는 사진으로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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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승주 기자) 권나라가 실시간으로 화제다.

KBS ‘닥터프리즈너’가 20일 첫 방송이 시작되면서 정신과 의사 역을 맡은 권나라에게도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

이에 따라 권나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금 kbs2tv에서 #닥터프리즈너 첫방송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어딘가를 깊게 응시하고 있는 권나라의 모습이 담겼다.

권나라 인스타그램

그는 극 중 맡은 정신과 의사답게 지적미 넘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눈빛이 카리스마 있으면서도 사연을 지닌 듯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닥터가 너무 예쁘시네요 ”, “보고있어요 나라짱”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권나라는 KBS ‘닥터프리즈너’에서 정신과 의사인 한소금 역을 맡았다.

그가 맡은 한소금은 똑똑하고 야무지지만 속으론 남모를 상처가 있는 인물로 극 중 나이제 역할인 남궁민과 호흡을 맞추게 된다.

권나라는 첫 정극 도전이 무색하게 정신과 의사역과 완벽 변신한 모습과 카리스마 있는 눈빛을 보여 그의 의사 연기를 기대케 했다.

또한 그는 헬로비너스의 멤버로 서브보컬과 비주얼을 담당하고 있다.

권나라는 1991년생으로 올해 29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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