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호구의 연애’ 지윤미, 첫방 이후 폭발적 반응…누구-직업은? “의류사업 하고 있다”

(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지윤미가 방송 이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SNS 스타 지윤미가 ‘호구의 연애’출연해 청순하고 도발적인 미모로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지윤미는 과거 클럽 버닝썬 이문호 대표와 확인되지 않은 관계로 불똥이 튀어 논란이 일고있다.

지윤미는 지난 17일 첫 방송된 MBC ‘호구의 연애’에 지윤미는 개그맨 박성광, 허경환, 양세찬, 장동우, 김민규의 비연예인 여성 파트너로 등장했다.

이날 지윤미는 “의류 사업을 하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를 들은 양세찬은 “낯이 익다. SNS를 통해 본 적이 있다”고 말하며 호감을 표했다. 

지윤미는 지난 2013년 ‘얼짱시대’를 거쳐 지하윤이라는 예명으로 드라마 ‘후아유-학교 2015’에 출연했다.

지윤미는 현재 팔로워가 34만명이 넘는 SNS 스타로 의류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

‘호구의 연애’가 방송된 이후 지윤미에 대한 관심은 과거 SNS 상에서 제기된 버닝썬 이문호 대표와의 관계에 대한 논란으로 옮겨졌다. 

지윤미는 당시에도 논란이 일자 자신의 SNS에 ”미안한데 나는 남의 도움으로 아무 노력없이 잘되고 싶은 생각 없고 더 슬픈건 남자도 없어”라고 논란을 일축했다.

지윤미가 올린 현재 해당 글은 삭제된 상태다.

연애에 서툰 호감 구혼자 5인 허경환, 박성광, 양세찬, 장동우, 김민규의 리얼한 로맨스 여행기를 담는 연애 버라이어티로 MBC ‘호구의 연애’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