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호구의 연애’ 지윤미, 아름다운 일상 “이미소는 뭐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호구의 연애’ 지윤미의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지윤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미소는 뭐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윤미는 환하게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아름다운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아름다워요”, “미모가 대박이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윤미 인스타그램
지윤미 인스타그램

한편, 지윤미는 모델이며 그는 지난 2015년 6월 16일 총 16부작으로 방영종료 된 드라마 ‘후아유 - 학교 2015’에 출연 한 바 있다.

그는 1995년 2월 10일생으로 올해 25세이다.

지윤미는 최근 자신을 둘러싼 의혹에 대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만히 있으니까 말이 점점 심해지네. 남자 잘 물어서 쇼핑몰을 한다니 무슨 남자한테 돈받아서 차를 샀다니. 누구만난다 누굴만났다 누구한테 무슨 위자료 받았다는 등 술집에서 일했다는 등”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또한 “미안한데 나는 남 돈으로 아무 노력없이 잘되고 싶은 생각 없고 더 슬픈건 남자도 없어”라고 전했으며 현재 해당 글은 삭제된 상태다.

그가 출연하는 예능 ‘호구의 연애’는 우리 주위에 있을법한 현식적인 ‘호감 구혼자’ 5인자 여성 회원들이 여행 동호회를 이뤄 함께 여행을 떠나고, 이들의 웃음만발 여행 과정과 미묘한 심리 변화를 지켜보며 새로운 매력을 파헤치는 리얼 로맨스 버라이어티다.

여성 출연자분들의 섭외 기준에 대해 ‘호구의 연애’ 노시용 PD는 “여성 출연자분들은 모집공고를 내서 모집했다. 그전부터 저희도 멤버분들이 어떤 분들을 좋아하실까, 시청자분들은 어떤 분들을 좋아할까 고민했고 연예인, 비 연예빈 구분 없이 섭외했고 가능하면 남성 출연자분들이 호감을 느끼는 선망의 대상인 분들도 섭외했다”라고 언급한 바 있다.

혹여나, 방송을 이용해 자신을 알리려고 하는 우려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묻자 노시용 PD는 “일단 여성 출연자분들의 우려는 충분히 인지하고 있다. 사실 리얼하게 생각하면 연예인들을 만나는 게 맞는 게 아닌가 생각은 했지만 예상보다 지원하시는 분들이 많아다. 심지어 해외에서 지원해주셨던 분들도 있었고 단순히 한국에서 즐거운 동호회를 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지원해주신 분들도 계셨다”라며 입을 열었다.

“신인 배우분들도 계셨고 얼굴을 알리고자 하는 분들도 있었지만 그분들 또한 여기에 몰입해서 친목 동호회 같이 즐겁게 촬영했다. ‘이것이 본인 PR의 장이다’ 하는 걱정은 방송을 보면 그런 거에 대한 우려나 거리낌이 없지 않나 생각이 들고 실제로 미팅을 지금도 하고 있고 앞으로 정말 해외 먼 곳에서 온 분이 할 수 도 있고 열린 상태로 바라보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호구의 연애’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5분 MBC에서 방송된다.

지난 17일 첫방송 시청률은 3.4%(닐슨코리아 재공)을 기록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