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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구의 연애’ 채지안, 이민정 쏙 빼닮은 청순 미모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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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호감 구혼자 5인과 함께 떠나는 설레는 여행을 그리고 있는 MBC ‘호구의 연애’에 대한 누리꾼의 관심이 뜨겁다. 

이와 함께 ‘호구의 연애’에 등장해 이민정을 닮은 빼어난 미모로 연신 화제를 모으고 있는 채지안의 일상 또한 눈길을 끈다.

최근 채지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베까띠”라는 글과 함께 완벽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17일 처음 방송된 ‘호구의 연애’에서는 연애 회원들의 첫 모임이 그려졌다. 

이날 첫 만남을 가진 회원은 허경환, 김민규, 양세찬, 박성광, 인피니트 동우였다. 그들은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한 채 들뜬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그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 첫 번째 여성 출연자는 채지안이었다. 

채지안 인스타그램
채지안 인스타그램

채지안을 본 허경환은 “이민정 씨 닮은 것 같다. 그런 소리 들어본 적 있나”라고 물었고 이에 채지안은 “몇 번 들어본 적 있다”며 수줍게 답했다.

이날 진행을 맡은 BJ 감스트는 채지안을 콕 집어 이상형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채지안에게 ‘호구의 연애’에 출연하게 된 계기에 대해 묻자 “티저 영상을 봤는데 너무 공감됐다”라며 설렘에 찬 모습을 보였다. 

한편, 채지안은 올해 나이 29세로 앤유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연기자다. 

그는 지난 2018 5월 방송된 웹드라마 ‘나의 개같은 연애’와 2018년 9월 방송된 KBS2 ‘오늘의 탐정’에 출연했다. 

극중 채지안은 박은빈(정여울)의 동생이자 교통사고를 당해 청력을 잃은 이랑 역으로 분해 시청자들과 만났다. 

연기활동과 더불어 다양한 젝스키스, 노을의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한 경험이 있는 채지안은 황치열의 ‘매일 듣는 노래’에 출연해 뛰어난 미모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첫 방송부터 설렘과 웃음을 선사하며 사랑받고 있는 ‘호구의 연애’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M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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