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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 ‘2019 F/W 서울패션위크’ 뒤집어논 미모…“오늘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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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지난 1월 ‘운다고’로 활발한 활동을 펼친 루나가 20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19 F/W 서울패션위크’ SEWING BOUNDARIES (소윙 바운더리스, 하동호 디자이너) 에 참석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와 함께 루나가 자신의 SNS에 ‘2019 F/W 서울패션위크’에 참석한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끈다. 

20일 루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함께 해주셔서 오늘도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강렬한 레드립이 인상적인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특히 다이어트 후 완벽한 섹시함을 선보이는 그의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난 2009년 에프엑스 ‘라차타‘로 데뷔한 루나는 그룹에서 메인 보컬과 리드댄서를 담당했다. 그는 고음도 완벽히 소화하는 가창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데뷔 후 ‘NU 예삐오’, ‘Hot summer’, ‘첫사랑니’를 발매하며 에프엑스만의 색깔로 인기를 얻었다. 특히 지난 2013년 7월 29일 발매한 타이틀곡 ‘첫사랑니’로 큰 사랑을 받았다. 

루나 인스타그램
루나 인스타그램

이후 ‘free somebody’, ‘그런 밤’으로 홀로서기에 도전한 루나는 지난 1월 4일 ‘운다고’를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음악 활동과 더불어 예능에서도 입담을 뽐낸 루나는 1월 3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에프엑스에서 탈퇴한 설리에 대한 언급에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나는 내 기사에 직접 댓글을 단다. 댓글이 너무 없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에 김구라는 “설리가 스포트라이트를 많이 받으니까 조언을 구해보는 건 어떠냐”고 제안하자 루나는 당황하며 “그 친구는 일단 그룹을 나갔으니까, 안 나간 친구들을 연구해봤다”라고 답하며 침착하게 상황을 넘겼다. 

또한 루나는 이날 솔로 가수로서 홍보가 필요하다며 맨발투혼까지 감행해 댄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자신이 실생활에서 실행 중인 특급 뱃살 빼기와 변기 위에서 하는 하체 단련법까지 공개하며 폭소케했다. 그런 루나의 모습에 윤종신은 “엄청 솔직하네. 역대급 솔직!”이라며 그의 새로운 모습에 감탄을 표했다. 

한편, ‘운다고’ 활동 마무리 후 루나는 20일 ‘2019 F/W 서울패션위크’ SEWING BOUNDARIES (소윙 바운더리스, 하동호 디자이너)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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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수 2021-09-17 00:11:53
루나 얼굴도못생기고 노래도못하는데
티비에 안나왔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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