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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돼먹은 영애씨17’ 이규한, 편안한 복장에도 숨길 수 없는 비율…촬영 비하인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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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12년동안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장수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에 출연 중인 이규한이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이규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잠이 스르르”라는 제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규한은 트레이드 마크인 트레이닝복을 입고 누워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의 비현실적인 비율과 남다른 기럭지가 시선을 사로잡는는다.

이규한이 출연중인 ‘막영애’ 시리즈는 12년 동안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독보적 브랜드를 구축해 왔다.

이규한 인스타그램
이규한 인스타그램

레전드 시리즈의 명성에 걸맞게 이번 17번째 시즌 역시 시청자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무엇보다 짠 내 나는 노처녀 시절부터 영애의 성장사(史)를 함께한 시청자들은 엄마이자 ‘워킹맘’으로 돌아온 영애(김현숙 분)에게 깊은 공감을 보냈다. ‘맘영애’라는 확 바뀐 분위기와 함께 웃음과 공감도 한층 진화했다. 새로운 시즌이자 앞으로의 ‘막영애’를 기대하게 만드는 전환점으로 호평받고 있다.

그런가 하면, 인기 비결의 핵심 라 부장, 라미란의 환한 미소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난 방송에서 충격적인 이혼 선언으로 ‘싱글맘’ 사실을 밝힌 라미란. 그의 앞으로의 활약에도 기대를 더한다.

라 부장의 동생으로 분해 깨알 같은 활약으로 선보이고 있는 박수아(리지)의 사뭇 진지한 대본 삼매경도 흥미를 유발한다. 수아와 미묘한 삼각관계를 예고한 ‘옥탑방 브로’ 이규한과 연제형의 훈훈한 꽃미소 역시 눈길을 끈다.

한편, 지난 6회 방송에서 수아(박수아 분)가 미란(라미란 분)의 친동생임이 밝혀져 다음회에 대한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낙원사에 다시 불어 닥칠 파란을 예고한 tvN 불금시리즈 ‘막돼먹은 영애씨17’ 7회는 오는 22일(금) 밤 11시에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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