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블렛(Cherry Bullet) 코코로, 클래스가 다른 9컷 셀카…‘귀여워 죽겠어ㅠㅠ’

(톱스타뉴스 백승원 기자) 걸그룹 체리블렛의 일본인 멤버 코코로가 깜찍한 9컷 셀카를 공개했다.

19일 코코로는 체리블렛 공식 인스타그램에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코코로의 다양한 표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9컷 셀카가 담겨 있다.

팬이 아니었던 사람들도 팬으로 만들어버릴 것 같은 치명적인 깜찍함이 시선을 사로잡니다.

어쩜 이렇게 중복되는 표정 하나 없는지... 경이로울 따름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우리 애기 코코로~~~ 너무 귀여워영 사랑해여오오오오옹”, “헐 왼쪽 가운데사진 코코로 저런표정 첨봐여 넘 귀여워ㅠㅠ!!”, “코코로 보고싶어서 직캠 보고잇었는데 마침 사진을 딱하고 올려주네 ㅠㅠ 기분좋아 날아갈것 같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코코로가 속한 체리블렛은 지난 1월 21일 데뷔 싱글 앨범 ‘Let's Play Cherry Bullet’을 발매하며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이후 데뷔곡 ‘Q&A’로 활발한 활동을 펼친 그들은 지난 3일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2개월간의 데뷔 활동을 마쳤다.

팀명 ’체리블렛’은 ‘체리(Cherry)’와 ‘총알(Bullet)’이라는 대조적인 이미지의 두 단어가 합쳐진 말로 사랑스러우면서도 에너제틱 한 매력으로 대중들의 마음을 저격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체리블렛은 팀명 외에도 독특한 세계관으로 관심을 모은다.

체리블렛 세계관에는 다양한 게임 맵과 퀘스트를 가진 ‘체리블렛’이라는 운영체제(OS)가 존재한다.

멤버들은 매 활동마다 새로운 게임 맵을 부여받고 각자가 보유한 로봇과 필살기 아이템을 이용해 퀘스트를 깨나갈 수 있다.

이러한 세계관과 성장 스토리는 앞으로의 앨범을 통해 구체적으로 다뤄질 예정이다.

코코로는 2000년 11월 1일생으로 올해 나이 19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