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헤이즈(Heize)가 데뷔 5년 만에 첫 정규앨범을 발매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9일 헤이즈는 첫 정규앨범 ‘쉬즈 파인(She's Fine)’을 발매했다.
‘쉬즈 파인(She’s Fine)’은 지난 2014년 첫 번째 싱글 ‘조금만 더 방황하고’로 가요계 첫 발을 내디딘 헤이즈가 데뷔 5년 만에 처음으로 발표하는 정규앨범이다.
헤이즈는 가상의 여자 배우를 이번 앨범의 화자로 설정해 그녀의 사랑, 이별, 삶, 생각 등 다양한 이야기에 헤이즈의 실제 이야기를 더해 총 11개 트랙을 선보였다.
앨범과 동명의 첫 번째 타이틀곡 ‘쉬즈 파인(SHE’S FINE)’은 괜찮지 않길 바라며 괜찮냐고 묻는 사람들에게 “정말 괜찮다”고 대답하는 노래다.
이 곡에서는 헤이즈 특유의 리드미컬한 보컬 및 곡 분위기가 돋보인다.
더블 타이틀곡인 ‘그러니까’는 평소 헤이즈라는 가수에게 리스너들이 바라는 감성을 담았다.
이에 헤이즈의 일상 역시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었다.
최근 헤이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세로운 먼지들은 가라...”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의자에 다리를 꼬고 앉아서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군살 없이 여리여리한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헤이즈(Heize)는 1991년생으로 올해 나이 29세인 가수다.
그는 2014년 싱글 앨범 ‘조금만 더 방황하고’로 데뷔해 특유의 음색으로 리스너를 사로잡았다.
이어 ‘비도 오고 그래서’, ‘널 너무 모르고’ 등 다양한 히트곡을 발매한 헤이즈는 믿고 듣는 가수 라인에 이름을 올렸다.
19일 첫 번째 정규앨범 ‘쉬즈 파인(She’s Fine)’을 발매한 헤이즈는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