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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참견 시즌2’ 주우재, 남친짤 장인의 일상…‘훈훈함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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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2’가 지난 19일 방영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연애의 참견 시즌2’에 출연해 사이다 참견을 날리고 있는 주우재의 일상 역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일 주우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짜 꿈 꾸는 것 같네요
오늘부터 일주일 동안 MBC FM4U #꿈꾸는라디오 스페셜 디제이로 함께하게 되었어요. 많이 많이 꿈 꾸러 와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특히 남친짤 장인답게 훈훈한 미모를 드러낸 셀카가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주우재는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세인 모델이다.

그는 2월 종영된 김소혜, 박선호와 함께 ‘최고의 치킨’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주우재 인스타그램
주우재 인스타그램

최근 주우재는 ‘연애의 참견 시즌2’에서 특유의 사이다 참견으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19일 방송된 ‘연애의 참견 시즌2’에서는 역대급 사이다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는 카페 사장인 남자친구와 알콩달콩한 연애를 이어가고 있는 카페 알바생 여자의 사연이 소개됐다.

10살이라는 나이차를 극복하고 알콩달콩 사랑을 키워가던 그들은 남친의 가족들로 인해 갈등을 빚기 시작했다.

집안의 총애를 받고 있는 남자친구 덕에 사연녀는 남자친구의 엄마와 누나에게 경계대상 1호가 되어 이별을 강요당했다.

하지만 이 커플은 평소 소개됐던 커플들과는 다르게 확고한 결단력과 남다른 선택으로 속 시원한 사이다 폭격을 선사했다.

이에 주우재는 OK 사인과 함께 환호를 하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KBS Joy ‘연애의 참견2’는 현실감 제로!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은 ‘지긋지긋’한 연애 스토리를 누구보다 독하게, 단호하게 연애를 진단해 줄 본격 로맨스 파괴 토크쇼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돼 많은 시청자들에게 사이다를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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