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신지가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신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큰 일교차에 드디어 올 것이 왔구나! #감기~
아직 살만한가 보구나! #인스타업뎃~ #감기조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지는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신지는 완벽한 비주얼로 팬들의 이목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풀메하신건가..?? 신지가 안보여요”, “국민 셀카 포즈 ㅎ 갠 적으로 젤 좋아하는 포즈ㅎ”, “엄청날씬해보여요~~^^”, “아프지마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신지가 속한 그룹 코요태는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지난 2월 8일 ‘20th ANNIVERSARY ‘REborn’’ 앨범을 공개했다.
신지는 지난 16일 방송된 tvN ‘짠내투어’는 홍콩 땡큐 특집으로 마련됐다.
이날 김종민은 홍콩 몽콕에서 종민 투어에 나섰다.
김종민은 멤버들을 보짜이판 맛집으로 데려갔다.
한참을 걷던 멤버들은 김종민이 시킨대로 보짜이판을 먹기 시작했다. 보짜이판을 먹던 신지는 “다른 거 시켜달라. 걷는 건 하나도 안 힘들었는데 이건 너무 힘들다’고 말했고, 박나래 역시 “저 못 먹겠다”고 먹방을 포기하는 사태가 발생한 것.
이에 김종민은 “사실 나도 맛이 없다. 대신 다른 곳에서 맛있는 안주를 시켜드리겠다”고 설득시켰다.
이후 김종민은 멤버들 불판이 넘쳤던 반응에 대해 “빈틈만 보여준 것 같아서 아쉽다”고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