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매주 월요일 시청자들의 다양한 사연들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안녕하세요’에 코요태(신지-김종민-빽가)가 출연 소식을 알려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와함께 신지가 자신의 SNS에 본방사수 독려 글을 게재해 눈길을 끈다.
11일 신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밤 11시 10분 #kbs안녕하세요 #본방사수 하실게요~”라는 글과 함께 촬영 중인 신지-빽가-김종민의 사진을 게재하며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30대 후반의 나이에도 물오른 미모를 자랑하는 신지의 모습이 눈에 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요즘 신지 언니 대박 열일. ㅋㅋㅋ”, “믿고 보는 조합!!”, “꼭 챙겨볼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본방사수를 약속했다.
음악활동과 더불어 예능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신지는 지난달 8일 김종민, 빽가와 함께 코요태로 돌아와 타이틀곡 ‘팩트’를 발매하며 20년 장수그룹의 위상을 지켰다.
컴백 후 그는 ‘진짜 사나이 300’, ‘1박 2일’, ‘미운 우리 새끼’ 등 다양한 예능에서 시청자들과 만나며 화려한 입담을 뽐내 화제를 모았다.
특히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홍진영 언니 홍선영에게 다이어트 성공 꿀팁을 전수해 화제를 모았다. 이 장면은 최고의 1분을 기록하며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짧은 출연에도 화제를 몰고 다니는 신지가 이번엔 ‘안녕하세요’에 김종민, 빽가와 함께 출연 소식을 전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코요태 빽가와 빼닮은 도플갱어가 등장한다고 해 눈길을 끈다. 이날 고민의 주인공은 등장과 동시에 빽가와 닮은 외모로 모두의 관심을 받았다는 후문.
특히 김태균은 “좌 빽가, 우 빽가”라며 재밌어 했고, 같은 코요태 멤버로 20년 지기인 신지도 “빽가도 긴 파마머리에 수염을 똑같이 했었다”라면서 신기해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20년지기 코요태의 환상케미와 빽가를 빼닮은 사연의 주인공을 만날 수 있는 KBS2 ‘안녕하세요’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