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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영, 인형같은 완벽 비주얼로 동안외모 과시 “함께 가즈아 뚜뚜뚜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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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홍진영이 나이 잊은 동안외모를 과시했다.

최근 홍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함께 가즈아ㅏㅏ 뚜뚜뚜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진영은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홍진영 인스타그램
홍진영 인스타그램

특히 홍진영은 완벽한 비주얼로 팬들의 이목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멋져요”, “인형같아요”, “언니 사랑해요”, “웬 바비인형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진영의 ‘엄지척’은 지난해 전국 동시 지방선거 최다 후보 선거 로고송으로 공식 인증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홍진영의 ‘엄지척’은 2018년 6.13 제7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에서 공식 선거 운동 기간 중 801명의 후보자가 개작, 개사하여 사용한 사실 확인을 한국음악 저작권 협회의 사실 확인을 기반으로 ‘KRI 한국 기록원’이 이를 검증해 2019년 3월 ‘KRI 한국 기록원’으로부터 공식적인 2018년 6.13 제7회 전국 동시 지방 선거 최다 후보 사용 선거 로고송은 홍진영의 ‘엄지척’이라는 기록을 인정받게 되었다.

선거에서 로고송이란 멜로디를 통해 후보자를 긍정적으로 기억시키고, 가사를 통해 후보의 공약을 설명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도구로 사용되어 왔다.

지금까지 수많은 가요, 동요 팝송 중에 특정곡을 6000여 명의 전체 후보 중 800여 명 이상이 한 곡을 사용했다는 것은 원곡이 가지고 있는 힘(가수의 인지도, 노랫말, 멜로디)이 그만큼 대중에게 강하게 어필했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

또한, 소위 말하는 히트곡이라는 범주를 벗어나 후보자가 짧은 공식 선거 기간 안에 자신을 어필할 수 있는 최상의 곡이었다는 의미의 해석도 가능하다.

따라서 홍진영의 ‘엄지척(작사 최비룡, 작곡 최고야)’은 이번 최다 후보 사용 선거 로고송 공식 최고기록 인증으로 민주주의 산물인 선거 제도와 대한민국 특유의 선거운동, 그리고 선거문화에 부합된 대중의 음악으로서의 가치를 공식적으로 인정받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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