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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미우새) 홍진영 언니 홍선영, 간헐적 단식 도전하며 ‘예민’…신동엽, “‘SBS 스페셜’ 보고 해 봤는데 힘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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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미운우리새끼’에서 언급된 ‘간헐적 단식’이 새삼 화제다.

17일 SBS ‘미운우리새끼’(미우새)에서는 ‘♥박예진’ 박희순이 스페셜 MC로 출연한 가운데, 간헐적 단식에 도전하는 홍진영 언니 홍선영, 김수미에게 족집게 연기수업을 받는 이상민과 탁재훈, 김종국 집에서 동업에 쌓인 불만을 주고받는 하하 등의 이야기가 소개됐다.

SBS ‘미운우리새끼’ 방송 캡처
SBS ‘미운우리새끼’ 방송 캡처

홍진영 언니 홍선영은 ‘간헐적 단식’ 도전을 선언하고 바로 실천에 들어갔다. 저녁 6시 이후부터 단식에 들어가 다음날 오전 10시까지 먹지 않기로 했다.

문제는 자느라 단식 전에 식사 타이밍을 놓치고 오후 7시에 일어난 것이다. 마침 김치전을 부쳐서 먹기 시작한 친 홍진영을 보고 홍선영은 예민한 모습을 드러냈다. 심지어 홍진영을 원망하며 “이기주의자”라며 연신 비난했다.

‘간헐적 단식’은 하루 8시간 사이 식사 후 나머지 16시간 동안 공복을 유지하는, 그 효과가 나름 입증된 다이어트 방법이다. 해당 방법이 바로 간헐적 단식의 일 단위의 16:8 법칙이다. 그것 말고도 주 단위에 5:2 법칙이 있다. 5:2 법칙은 예를 들어 일주일 중 화요일과 금요일은 1일 3식이 아닌 1식으로 저녁만 먹는 방식이다.

허기에 시달리는 홍선영의 모습을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신동엽은 “쉽지 않은 일이다. 나도 ‘SBS 스페셜’(‘2019 끼니반란’ 편)을 보고 몇 번 해봤는데 힘들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SBS ‘미운우리새끼’ 방송 캡처
SBS ‘미운우리새끼’ 방송 캡처
SBS ‘미운우리새끼’ 방송 캡처
SBS ‘미운우리새끼’ 방송 캡처
SBS ‘미운우리새끼’ 방송 캡처
SBS ‘미운우리새끼’ 방송 캡처

SBS 관찰예능 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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