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더쇼’ 현장스케치 속 빛나는 미모 눈길…‘언니 홍선영 동생에서 트로트여신으로 변신’

(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홍진영의 미모가 눈길을 끈다.
 
홍진영은 지난 8일 미디어와 팬 쇼케이스를 차례로 개최한 후 같은 날 밤 11시에 진행한 멜론과 카카오를 통해서 생중계된 ‘Live ONE(라이브원)’에서 팬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진 바 있다.
 
멜론과 카카오 ‘Live ONE(라이브원)’은 가장 먼저 신곡 라이브를 만나는 라이브 콘텐츠로 음원 발매 당일 가장 먼저 공개되는 신곡 생중계 프로그램이다.
 
홍진영은 ‘라이브원’에 출연해 정규앨범 타이틀곡 ‘오늘 밤에’를 포함해 수록곡 ‘스며드나,봄’, ‘눈물비’를 열창하며 생생한 라이브 현장을 보여줬다. 특히, ‘눈물비’를 부르는 순간 깜짝 게스트인 친언니 홍선영이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노래뿐만 아니라 홍자매(홍진영과 홍진영 언니 홍선영)는 함께 근황토크와 앨범 홍보 등 팬들과 실시간 채팅을 통해서 소통했다. 같은 날 쇼케이스와 밤 늦은 시간까지 이어진 일정에도 불구하고 홍진영은 현장에 비타민 같은 역할을 하며 웃음이 가득한 현장으로 만들었다는 후문.
 
트로트 가수 데뷔 10년 만의 첫 정규앨범으로 더욱 기대를 받고 있는 ‘Lots of Love(랏츠 오브 러브)’는 ‘사랑을 가득 담아 보낸다’는 뜻을 지녔다. 특히, 타이틀 곡 '오늘 밤에’는 80년대 디스코 팝 사운드를 트로트에 더한 레트로풍 트로트로 누구나 쉽게 부를 수 있는 국민 트로트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래는 SBS MTV 속 ‘더쇼’ 현장 스케치 중 일부 사진.

홍진영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최근에는 본인이 참여한 화장품 홍샷(특히 홍샷파운데이션)으로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