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코메트리 그녀석’ 박진영-신예은, 심쿵 케미 폭발하는 스틸 컷 ‘눈길’

(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사이코메트리 능력을 지닌 이안의 초능력 로맨스릴러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이 19일 안방극장을 찾는다. 

이와 함께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에 출연 중이 신예은과 박진영의 스틸컷이 공개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지난 18일 JYP ACTORS 공식 인스타그램에 “박진영(GOT7)-신예은 배우의 그림 같은 투 샷 스틸컷이 공개됐습니다 본격적인 청춘 로맨스가 시작될지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에서 확인해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신예은-박진영이 야경을 배경으로 같이 있는 사진이 게재됐다. 

두 사람의 훈훈한 투 샷을 본 누리꾼들은 “꺅 완전 훈훈”, “오늘도 본방사수!!”, “두 사람 너무 훈훈한거 아닌가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예은-박진영이 호흡을 맞추고 있는 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은 비밀을 마음속에 감춘 윤재인과 상대의 비밀을 읽어내는 '사이코메트리' 능력을 지닌 이안의 초능력 로맨스릴러. 

지난 18일 방송된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에서는 박진영(이안)과 신예은(윤재인)의 로맨스가 점점 박차를 가하고, 11년 전 사건의 미스터리가 그려져 기대감을 높였다. 

이날 이안은 윤재인의 아버지가 누명을 쓴 사실을 알고 도와주려했지만 윤재인은 차갑게 거절한다. 하지만 윤재인이 신경쓰이기 시작한 이안은 염산테러를 하려는 수학선생에게서 윤재인을 구해주는 등 그의 옆을 지키기 시작했다.

특히 아버지가 살인범일까 두려워하는 윤재인에게 이안은 “내가 도와줄게. 지금 말고, 네가 준비 됐을 때”라며 안심시켜 안방극장을 설렘으로 물들였다. 

로맨스와 함께 다음 회가 궁금해지는 흥미진진한 전개로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은 매주 월요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tvN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