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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박진영, 경찰 된 신예은과 재회 ‘2년 후 이야기 시작’

  • 김효진 기자
  • 승인 2019.03.18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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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진 기자]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박진영이 신예은과 2년 만에 재회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3회에서는 이안(박진영)과 재인(신예은)의 학창시절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방송 캡처
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방송 캡처

이안은 어떻게 해야 사이코메트리가 잘 되냐는 재인의 물음에 “손끝에 닿으면 잘 된다”고 답했다. 이에 재인은 “촉감이 제일 민감한 곳은 입술 아닌가. 어때. 사이코메트리 한번 해볼래”라며 이안에게 다가왔지만 이는 이안의 꿈이었다.

재인은 이모 숙자(김효진)에게 아빠의 누명을 밝힐 방법이 생긴 것 같다고 말했다. 하지만 숙자는 10년이나 지난 사건이라며 재인을 말렸다.

등교길에 나선 재인은 자신에게 친한척 다가오는 이안을 거부했다. 하지만 버스가 흔들려 넘어질뻔 한 재인을 이안이 부축하며 묘한 기류가 형성됐다.

또한 재인은 클럽을 가자며 다가오는 반 아이들에게 “레벨이 안 맞는다. 그러니까 너네끼리 놀아”라고 거절했고, 이를 보던 이안은 싸움이 나려는 걸 말렸다.

대봉(노종현)과 함께 차를 타고 하교하던 이안은 정체 모를 남자를 발견했다. 남자의 정체는 바로 시험 문제를 판 선생님이었다. 

재인을 미행하던 선생님은 염산이 든 음료수병을 재인에게 뿌리려고 했다. 그 순간 이안이 나타나 선생님을 막았고, 결국 선생님은 경찰에 잡혀갔다.

이후 이안과 재인은 한층 더 가까워졌다. 특히 이안은 재인에게 사탕을 선물하며 관심을 드러냈다.

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방송 캡처
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방송 캡처

성모(김권)는 재인이 염산 테러를 당할 뻔 했다는 지수(다솜)의 말에 재인이 일하는 편의점을 찾았다. 성모는 부모님이 없다는 재인의 말에 자신이 보호자를 하겠다고 자처했다.

상황을 답답해하던 지수는 이안에게 재인의 보디가드를 요청했다. 지수의 전화를 받은 이안은 “뭐야”라며 황당해했다.

성모는 자신의 차로 재인을 데려다줬다. 그는 재인에게 “아빠의 무죄를 밝히려고 판검사가 되려고 하느냐”고 물었다. 

대답을 머뭇거린 재인은 화제를 전환하려 성모와 지수가 애인사이냐고 물었다. 이에 성모는 지수와 친구사이라고 답했다.

성모는 재인을 집 앞까지 데려다줬다. 성모를 발견한 숙자는 “우리 재인이 키다리 아저씨 맞죠”라며 반가워했다.

재인을 데려다준 성모는 전화를 한 통 받고 수사현장으로 떠난다. 그리고 죽은 인물을 발견한다.

지수는 죽은 인물의 몸에 묶인 쇠사슬을 의심한다. 이에 성모는 의미심장한 대사를 남겼다.

다음 날 아침, 이안은 재인의 보디가드로 나섰다. 두 사람은 버스 앞, 뒷좌석이 사이 좋게 앉아 등교했다.

한편 성모는 요양병원 화재를 처음부터 다시 수사해야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지수는 “강 검사님 뭔가 아시는 거죠. 그렇죠”라고 물었다.

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방송 캡처
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방송 캡처

반 아이들은 재인에게 시비를 걸었다. 이에 재인은 반 아이들이 자신의 아빠를 욕하는 환청에 휩싸였다.

과거를 떠올린 재인은 몸을 떨며 옥상을 찾았다. 이를 본 이안은 괜찮냐며 다가가려 했지만 재인이 이를 거부했다.

재인은 이안에게 자신의 상태가 과호흡때문에 그렇다고 밝혔다. 재인은 “뭘 하나 날 지켜줄 게 필요해. 부모도 없고 빽도 없고. 그동안 전교 1등이라는 타이틀로 버텼는데 그마저도 사람들이 날 옥탑방에 사는 거지같은 앤줄 알면 방어력 제로가 되거든. 서 있을 수 조차 없어. 니가 생각하기엔 우습겠지만”이라고 고백했다.

이에 “우습진 않아. 나도 그래. 부모도 빽도 없고 나를 지켜줄 건 이 끔찍한 능력 하나”라고 답했다. 

이어 이안은 “형이 있잖아”라는 재인의 말에 “그 형이 보육원에 있던 나를 버리고 말도 없이 떠났거든”이라고 밝혔다.

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방송 캡처
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방송 캡처

이후 이안은 패싸움을 하며 방황기를 거쳤다. 그러다 상자에 버려진 강아지를 발견했고, 강아지에게 “내가 만지면 나한테서 다들 떠나”라고 말하며 울었다.

그 순간 형 성모가 이안을 찾아왔다. 성모를 본 이안은 눈물을 흘렸다. 이안은 자신의 사이코메트리 능력이 성모에게는 통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성모를 다시 만난 이후로 자신의 사이코메트리 능력을 좋아하게 됐다고 말했다.

재인은 아버지가 누명이 아닐 지도 모른다고 말하며 범인일까봐 무섭다고 고백했다. 이에 이안은 재인이 준비가 됐을 때 도와준다고 말을 건넸다.

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방송 캡처
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방송 캡처

다음 날 아침, 학교 벽에는 ‘살인자의 딸 윤재인’이라는 문구가 써져 있었다. 문구는 바로 재인에게 염산 테러를 하려고 했던 선생님이 써놓은 것.

이후 이안은 재인을 찾았지만 그 어느 곳도 재인은 없었다. 재인의 집을 찾은 이안은 과거 알던 여자아이가 재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미래의 재인은 이안에게 “도와준다는 말 잠시나마 힘이 됐어. 니 능력 멋지게 키우고 있어. 그럼 내가 지신이 생겼을 때 그때 내가 널 찾을게”라고 말했다.

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방송 캡처
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방송 캡처
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방송 캡처
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방송 캡처

그리고 2년 후. 스포츠카를 몰던 이안은 횡단보도를 걷는 여성을 발견하고 뛰어나간다. 하지만 그녀는 재인이 아니었다.

대봉은 주유소 사장이 됐고, 이안은 경찰 시험을 봤다. 사이코매트리 능력을 이용하려던 이안은 감독관으로 들어온 재인의 목소리를 듣고 고개를 든다. 재인은 경찰이 됐다.

박진영, 신예은, 김권, 다솜 등이 출연 중인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은 비밀을 마음속에 감춘 윤재인과 상대의 비밀을 읽어내는 사이코메트리 능력을 지닌 이안의 초능력 로맨스릴러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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