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백승원 기자) 배우 서효림이 지난 18일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돈’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18일 서효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영화 #돈 시사회
흥미진진 긴장감 최고 강력추천!!
배우분들 연기에 푹빠져서 힐링했어요
#사나이픽쳐스
@zzeerr70
공개된 사진 속 서효림은 영화 ‘돈’ VIP 시사회 포토월에 선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무나 소화할 수 없는 보라색 컬러도 자신의 스타일로 완벽 소화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네티즌들은 “보라색잘받기 힘든데 완전 이쁘십니다”, “효림이누나 너무 우아하고 아름다워요”, “우왕 효림언니 기대할께용^^비켜라운명아잘봤어용ㅠ남진이 잘챙겨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영화 ‘돈’은 부자가 되고 싶어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돈이 움직이는 여의도 증권가에 입성한 신입 주식 브로커 일현(류준열)이 여의도 최고의 작전 설계자 번호표(유지태)를 만나게 된 후 엄청난 거액을 건 작전에 휘말리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오는 20일 개봉 예정이다.
서효림은 2007년 1월 KBS2 월화미니시리즈 ‘꽃피는 봄이 오면’의 조연으로 데뷔했다.
이후 각종 드라마, 예능, 음악방송 MC, 뷰티 프로그램 MC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그는 지난해 11월 5일 첫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비켜라 운명아’에서 ‘한승주’ 역으로 출연 중이다.
‘한승주’는 ㈜민한의 대표 한만석(홍요섭)의 하나뿐인 딸로 최시우(강태성)와 양남진(박윤재) 사이에서 자신만의 힘으로 사랑과 미래를 찾아가는 인물이다.
‘비켜라 운명아’는 평범한 흙수저 청년과 주변 인물들이 거꾸로 운명의 강을 거슬러 오르며 사랑과 꿈을 찾아 도전장을 내미는 유쾌 통쾌 상쾌한 드라마다.
KBS1 일일드라마 ‘비켜라 운명아’는 매주 월~금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비켜라 운명아’는 다음달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다.
서효림은 1985년 1월 6일생으로 올해 나이 35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