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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사제’ 금새록, 비하인드 포토 속 모습은?…‘귀여운 표정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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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매회 마다 화제를 몰고 다니는 ‘열혈사제’가 누리꾼들의 시선을 끈다.

이와 함께 ‘열혈사제’로 화제인 금새록의 비하인드 포토가 게재되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8일 SBS ‘열혈사제’ 제작진은 드라마 공식 홈페이지에 금새록의 비하인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소를 짓고 있는 금새록의 모습이 담겨 있다.

2011년 광고로 데뷔한 금새록은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28세다.

SBS ‘열혈사제’ 공식 홈페이지
SBS ‘열혈사제’ 공식 홈페이지

광고로 대중들에게 얼굴을 비친 금새록은 이후 드라마 ‘같이 살래요’, 영화 ‘사무라이의 고백’, ‘암살’, ‘덕혜옹주’ 등에 출연해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드라마 ‘같이 살래요’에서는 효섭(유동근)의 막내딸 박현아 역을 맡아 허당끼 가득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활발히 활동을 펼친 금새록은 최근 SBS ‘열혈사제’에서 여자 세팍타크로 국가대표 선수 출신의 강력팀 신입 형사 서승아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금새록의 이름을 대중들에게 알린 ‘열혈사제’는 다혈질의 가톨릭 사제와 구담 경찰서 대표 형사가 한 살인 사건으로 만나 공조수사를 하는 이야기다.

드라마에는 금새록 이외에도 김남길, 김성균, 이하늬, 고준, 정영주, 김형묵, 정인기, 한기중, 이문식, 김원해, 정동환 등이 출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열혈사제’ 19회, 20회에서는 해일(김남길)이 구담구 비리가 담긴 비밀장부를 빼돌린 것을 빌미로 철범(고준) 일행에게 끌려간 요한(고규필)과 쏭삭(안창환)을 구하러 가는 모습이 담겼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 시청률은 수도권 시청률 20.3%, 전국 시청률 18.1%를 기록.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

화려한 액션과 배우들의 연기력이 합쳐 매 회 화제를 몰고오는 SBS ‘열혈사제’는 매주 금, 토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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