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메이비♥윤상현, 6살 나이 차이 무색한 완벽 케미…‘행복한 다둥이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매회 화제를 모으고 있는 SBS ‘동상이몽 2-너는 내운명’의 새로운 커플 메이비♥윤상현이 첫 출연 이후 많은 누리꾼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메이비♥윤상현이 아이와 함께 찍은 사진이 눈길을 끈다. 

최근 윤상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5년전우리..앞으로도 10년 20년 항상웃으며 행복하게 살아요..ㅎㅎ”라는 글과 함께 가족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특히 해맑게 웃고 있는 메이비와 윤상현의 모습에서 다정함이 느껴져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윤 일가의 미소♥”, “보기 좋은 다둥이 가족!!”, “진짜 금슬 좋아 보여요. ㅋㅋㅋ” 등 애정 어린 반응을 보였다.

윤상현 인스타그램
윤상현 인스타그램

작사가 겸 가수 메이비와 배우 윤상현은 지난 2015년 부부의 연을 맺었다. 그들은 결혼한 해에 첫 딸 나겸 양, 2017년에 딸 나온 양, 2018년에 아들 희성 군을 두며 슬하에 3명의 아이를 두고 있다. 

18일 방송된 ‘동상이몽 2’에서는 메이비와 윤상현은 세 아이의 극한 육아를 잠시 접어두고 오랜만에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이날 두 사람의 첫만남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의 첫 만남에 대해 메이비는 “처음 만났는데 5시간 동안 옛날 여자친구 이야기만 했다. 근데 기분이 나쁘지 않고 집에 와서 생각하니 웃음이 났고 재밌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에 윤상현은 “집에 가는데 생각나서 전화기를 누르게 됐다. 그리고 요리하는 뒷 모습에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옛날 이야기를 하며 로맨틱한 분위기가 연출됐지만 이내 아이들의 방해에 윤상현이 샤우팅을 지르며 오래가지 못해 폭소케했다. 

지난 11일 방송에서는 윤상현이 직접 설계한 3층짜리 단독주택 ‘윤비하우스’가 전파를 타며 화제를 모았다. 

이렇듯 매 방송마다 화제를 모으고 있는 메이비♥윤상현 부부가 출연하는 ‘동상이몽 2’는 다양한 분야의 커플들이 알콩달콩 살아가는 모습을 남자와 여자 입장에서 바라보고, 운명의 반쪽을 만난다는 것의 의미와 두 사람이 함께 사는 것의 가치를 살펴보는 프로그램.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한편, 윤상현은 올해 나이 47세이며 메이비는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다. 두 사람은 6살 차이가 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