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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윤상현♥메이비, 서로에 대한 애정 묻어나는 일상…두 사람의 러브하우스는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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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동상이몽’ 윤상현이 아내 메이비를 향한 존경심을 표했다.

지난달 윤상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존경하는 여보..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메이비가 아이를 안은 채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지쳐보이는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된다.

윤상현 인스타그램
윤상현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서로를 연모하는 부부” “너무 부러운 부부입니다 셋찌두 힘내세요 100일까지가 젤 힘드니 많이 도와주셔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특히 해당사진에는 메이비가 등장해 “여보.. 나랑 미의 기준이 너무 다르지만.. 그래도 멘트가 훌륭해서 넘어갑니다 ㅋ”라는 멘트를 남겨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배우 윤상현은 2005년 SBS 드라마 ‘백만장자와 결혼하기’로 데뷔했다. 

그 후 2015년 그는 가수 겸 작사가 메이비와 웨딩마치를 올리게 된다. 두 사람은 지인을 통해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 전 이들 부부는 메이비가 쓰고 윤상현이 부른 ‘봉숭아 물들다’를 발매하며 서로에 대한 사랑을 과시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결혼 소식을 알린 후 여러 방송을 통해 서로에 대한 애정을 과시하며 ‘잉꼬부부’로 거듭나기도 했다.

현재 부부는 세 아이의 부모로 알려졌으며 최근 부부 동반프로그램 ‘동상이몽’에 출연 중이다.

지난 11일 방송에서는 윤상현과 메이비의 3층 단독주택 집이 공개되며 큰 화제를 모았다. 일명 ‘윤비하우스’는 윤상현의 오랜 꿈이었다고.

메이비 인스타그램

이에 메이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집 내부의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해당 집은 한강의 전망이 보이는 위치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는 다양한 분야의 커플들이 알콩달콩 살아가는 모습을 ‘남자’와 ‘여자’ 입장에서 바라보고, 운명의 반쪽을 만난다는 것의 의미와 두 사람이 함께 사는 것의 가치를 살펴보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 SBS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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