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새 멤버로 합류한 윤상현의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지난 11일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공식 SNS에는 “오늘밤 #윤상현 이 #동상이몽2 에 출연! 녹화에 앞서 #두근두근 한 마음, #욤뇸뇸뇸 곰돌이젤리로 달래던 상현배우 밤 11시10분 #SBS 채널고정”이란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이 게재됐다.
먼저 공개된 영상 속에는 ‘동상이몽’ 촬영장에서 브이를 그린 채 웃고 있는 윤상현이 담겼다.
그의 해맑은 미소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어 공개된 영상에서는 촬영 대기 중 젤리를 먹고 있는 윤상현의 모습이 포착됐다.
4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그의 동안 외모가 돋보인다.
특히 카메라 앱을 이용해 한층 더 귀여워진 윤상현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일본에서도 볼게요!”, “무엇을 먹고있나요?”, “너무 귀여워요~~”, “본방사수 하겠습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새 멤버로 합류해 화제를 모은 윤상현과 메이비는 지난 2015년 2월 결혼해 부부의 연을 맺었다.
그해 12월 첫 딸을 얻은 두 사람은 2017년에는 둘째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이어 지난해 12월에는 셋째를 득남해 다둥이 부모에 합류하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올해로 결혼 4년 차인 두 사람은 슬하에 세 아이를 두고 있다.
그런 윤상현과 메이비가 처음으로 아이들과의 일상을 공개한 프로그램은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다.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은 다양한 분야의 커플들이 알콩달콩 살아가는 모습을 남자와 여자 입장에서 바라보고, 운명의 반쪽을 만난다는 것의 의미와 두 사람이 함께 사는 것의 가치를 살펴보는 프로그램으로 라이머-안현모 부부, 소이현-인교진 부부, 정겨운-김우림 부부 등이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매주 월요일 밤 11시 1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