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메이비-윤상현 부부가 다둥이들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에는 메이버-윤상현 부부의 일상이 전파를 타 눈길을 사로잡았다.
다둥이 가족인 윤상현-메이비 부부는 아이들을 씻기기 위해 준비했다.
메이비는 윤상현에게 “오빠 애들 입이랑 이거 닦아줘야 겠다” 라고 말했다.
그러자 윤상현은 알겠다며 아이들에게 누가 먼저 씻을 거냐고 물었다.
이후 아이들이 소리르 지르며 긴장하는 모습이 나왔다. 그 장면은 패널들과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첫째가 먼저 씻으러 화장실로 들어갔다. 그러자 둘째가 “언니 빠빠잉”이라며 손을 흔들었다.
화장실로 들어온 첫째를 의자에 착석 시킨 윤상현은 씻기기 시작했다.
그는 첫째 딸에게 “이~”라고 말했다. 입을 벌리자 입에 칫솔을 넣었다. 그리고 폭풍 양치질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김숙은 “이거 차인표씨의 분노의 양치질 아니에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첫째는 씻는 동안 얼굴을 찌푸리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윤상현의 아이 씻기는 장면은 시청자들을 폭소만발하게 만들었다.
한편, 지난 2015년에 연을 맺은 메이비-윤상현. 두 사람은 연상연하 부부다.
결혼을 한 두 사람은 슬하에 세 아이를 두고 있다.
다둥이 부모가 된 메이비-윤상현 부부는 지난 11일 SBS 예능 프로그램에 합류해 일상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