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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메이비 남편 윤상현, 딸과 함께 찍은 사진 공개…‘귀여운 부녀지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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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합류한 메이비-윤상현 부부가 연일 화제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처음 나온 윤상현-메이비 부부의 일상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와 함께 윤상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겸이 감기빨리나아요.. 화이팅!”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딸 나겸이 옆에 앉아 있는 윤상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의 글에서 딸을 사랑하는 아빠의 마음을 느낄수 있다.

윤상현 인스타그램
윤상현 인스타그램

윤상현은 2005년 드라마 ‘백만장자와 결혼하기’에서 유진하 역을 맡아 데뷔했다.

이후 그는 드라마 ‘아빠 셋 엄마 하나’, ‘내조의 여왕’, ‘아가씨를 부탁해’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지난 2009년 방송된 ‘내조의 여왕’에서는 허태준 역을 맡아 김남주, 오지호, 이혜영, 최철호, 산우선과 호흡을 맞췄다.

드라마 출연진들과 완벽한 케미를 선보이던 윤상현은 부활의 ‘네버엔딩 스토리’를 불러 뛰어난 노래 실력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윤상현의 아내 메이비는 2006년 1집 앨범 [A LetTer frOm Abell 1689]로 데뷔한 가수 겸 작사가다.

가수로서 ‘내일도 맑음’, ‘식다’, ‘봉숭아 물들이다’를 발표. 작사가로서 노을 3집, 에이핑크 1집, 엠블랙 미니앨범 5집 등에 참여해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연을 맺었으며 슬하에 세 아이를 두고 있다.

현재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다둥이 부부의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지난 11일 방송에서 다둥이들과 함께 보내는 일상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메이비-윤상현 부부가 출연하는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은 매주 월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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