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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여자’ 심이영, 귀여운 일상 공개…‘영화와는 180도 다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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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영화 ‘두 여자’가 채널 CGV에서 방영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010년 개봉한 ‘두 여자’는 멜로, 로맨스 장르의 영화다.

이에 ‘두 여자’에 출연한 심이영의 일상도 네티즌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최근 심이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김밥잠옷을 좋아하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얼굴의 반을 가리는 가면을 쓰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귀여운 모습이다.

심이영 인스타그램
심이영 인스타그램

심이영은 1980년생으로 올해 30세인 배우다.

그는 2000년 영화 ‘실제상황’으로 데뷔해 연기자로서 발을 내딛었다.

이어 ‘아이가 다섯’,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등에 출연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

심이영이 출연한 ‘두 여자’는 채널 CGV에서 방영되며 다시끔 회자되고 있다.

‘두 여자’는 신은경, 정준호, 심이영이 주연을 맡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아내가 결혼했다’, ‘지금 사랑하는 사람과 살고 있습니까?’, ‘예스터데이’ 등을 연출한 정윤수 감독의 작품으로 알려져있다.

국내에서는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을 받았다.

‘두 여자’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일과 사랑 모든 것이 완벽한 산부인과 의사 소영(신은경 분)은 변함없이 아내를 사랑하는 남편, 건축가 지석(정준호 분)과 한치의 오차도 없는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고 있다.

하지만 수지(심이영 분)이 둘 사이에 나타나면서 무언가 이상한 교류가 돌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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