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최원영, 심이영 부부가 다정한 모습을 공개해 시선을 끈다.
과거 최원영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깨소금이 뚝뚝 최원영❤심이영 부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내는 그들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월등연기자부부를 응원합니다”, “점점 닮아가시는듯ㅎㅎ”, “이부부 너무좋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원영은 2002년 영화 '색즉시공'으로 데뷔했으며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했다.
아내 심이영은 2000년 영화 '실제상황'으로 데뷔했다.
두 사람은 과거 MBC ‘백년의 유산’에서 호흡을 맞추다가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까지 골인했다.
한편, 최원영과 심이영은 지난 2014년 2월 결혼식을 올리고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심이영은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이며 최원영은 1976년생으로 올해 나이 44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22 17: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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