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14일 방송되는 ‘해피투게더 4(이하 ‘해투 4’)’에 ‘스카이캐슬’에서 황치영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은 최원영이 출연 소식을 알려 화제다.
이와 함께 그가 방송에서 언급한 아내 심이영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다. 최근 심이영은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을 개설해 눈길을 끈다.
지난 5일 심이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우 #심이영 의 공식 #인스타그램 입니다. .”라는 글과 함께 단아한 미모가 눈에 띄는 사진을 게재하며 인스타그램 개설 소식을 알렸다.
최원영은 1976년생으로 올해 나이 44세이며, 심이영은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다.
두 사람은 지난 2014년 2월 결혼식을 올린 후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지난달 방송된 채널 A ‘풍문으로 들었쇼’에 출연한 두 사람은 첫눈에 반해 결혼까지 골인하게 된 사연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있다.
드라마 ‘백년의 유산’을 계기로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당시 대본 리딩때 처음 만났다고. 이때 최원영은 심이영을 보고 매니저에게 “저 사람이 내 이상형이다”라고 말했다고 전해 부러움을 샀다. 심이영 역시 최원영을 본 후 잘 통할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14일 방송되는 KBS ‘해투 4’에 최원영이 출연해 “아내 심이영조차 내용을 계속 물어봐서 거짓 스포를 하기도 했다”라며 ‘스카이캐슬’ 당시 겪은 남다른 트라우마를 고백할 예정이라고 전해져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최원영-권나라-남궁민 등 ‘닥터 프리즈너’팀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낼 KBS2 ‘해피투게더 4’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