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임블리의 임지현이 근황을 전했다.
지난 17일 임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 굿밤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응시한 임지현이 담겼다.
그는 해사한 미소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3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가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너무 예뻐요~”, “좋은 밤 되세요!”, “와 피부에서 광이 나네요”, “웃는 모습이 너무 예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임지현은 부건 에프엔씨의 여성 의류 브랜드 ‘임블리’와 뷰티 브랜드 ‘블리블리’의 크리에이티브디렉터 상무이자 인플루언서다.
그는 지난 1월 첫 단독 팬미팅 ‘임블리 팬미팅’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다.
‘임블리 팬미팅이라고 쓰고 간담회라고 읽는’이라는 테마로 진행된 팬미팅은 팬들과 좀 더 가까운 자리에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고 즐거운 시간을 갖고자 하는 취지로 기획됐다.
임지현의 팬미팅은 티켓 예매 오픈 1분 만에 1,300석 전석이 매진되며 화제를 모았다.
임지현은 이 팬미팅으로 발생한 티켓 판매 수익금 1457만 1540원 전액을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후원회에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매일경제 보도에 따르면 지난 2월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에서 임지현은 “팬들과 함께한 시간을 보다 뜻 깊게 기억하고자 팬미팅 티켓 판매 수익금을 전액 기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작은 도움을 통해 아이들이 희망을 갖고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임지현은 최근 포스브코리아가 선정한 2030 파워리더 뷰티 분야에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