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소희와 ‘입맞춤’ 한 손태진은 누구?…성악가 출신

(톱스타뉴스 이승주 기자) 손태진이 18일 기준 실시간으로 화제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 ‘입맞춤’에서 국악인 송소희와 콜라보를 하며 그가 주목받고 있는 것.

손태진은 이날 방송에서 KBS ‘입맞춤’에서 소유의 새로운 파트너로 낙점되지 않았고 국악인 송소희와 파트너를 이뤄 ‘입맞춤’을 하게됐다.

그렇다면 손태진은 누구일까?

그는 성악을 전공한 성악가다.

손태진은 서울대학교 성악과 졸업 후,  JTBC ‘팬텀싱어’ 시즌1에 출연해 묵직한 보이스를 선보이며  최종 우승까지 한 성악계의 인재.

그는 ‘팬텀싱어’ 이후 ‘포르테 디 콰트로’의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손태진은 지난해 3월 24, 25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 아티움에서 생애 첫 단독 콘서트인  ‘Fw: I am’을 개최해 관객들과 만나 특별한 추억을 쌓기도 했다.

그는 깊고 묵직한 발성과 풍부한 성량을 바탕으로 콘서트에서 자신이 들려주고 싶었던 노래와 관객들에게 전하고 싶었던 노래를 선사하며 관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한편 손태진은 KBS의 신규 음악 예능인 ‘입맞춤’ 에서 활약하고 있다.

또한 그가 속한 ‘포르테 디 콰트로’의 콘서트도 열어 다양한 곡으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