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영화 ‘해빙’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해빙’은 지난 17일 오후 22시 25분부터 스크린에서 방송되고 있다.
이에 힘입어 ‘해빙’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눈길을 끈다.
‘해빙’에 출연한 이청아의 일상에도 이목이 집중됐다.
최근 이청아는 “일요일이 끝났습니다. 여러분”으로 시작하는 장문의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작품들을 핸드폰에 담으며 감상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모자가 버거워보일 정도로 작은 얼굴이 시선을 끌었다.
이청아는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36세인 배우다.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을 졸업한 그는 영화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으로 데뷔해 인형 같은 비주얼로 화제를 모았다.
이어 ‘좋은놈 나쁜놈 이상한놈’, ‘녹대의 유혹’, ‘뱀파이어 탐정’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탄탄하게 쌓아가고 있다.
최근에는 tvN ‘아모르파티’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아모르파티’는 지난 3일 종영했으며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살아가는 스타들을 홀로 키워낸 홀어머니, 홀아버지들이 함께 여행을 떠나, 싱글의 황혼들이 모여 청춘을 되찾아가는 모습을 담아내는 프로그램이다.
이청아가 출연한 ‘해빙’에는 조진웅, 신구, 김대명 등이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2017년 개봉한 ‘해빙’은 총관객 수 1,204,600명을 동원했으며 결말에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된 작품이다.
영화 ‘해빙’은 오전 12시 50분까지 스크린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