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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스틱4’ 케이트 마라♥제이미 벨, 알콩달콩한 슈퍼히어로 커플…영화 혹평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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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판타스틱4’ 케이트 마라와 제이미 벨의 알콩달콩한 일상이 화제다.

지난해 케이트 마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hank you  Was even fun in the rain”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케이트 마라는 남편 제이미 벨과 함께 디즈니랜드의 방문했다.

애정행각을 하고 있는 해당 커플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두 사람은 2015년 개봉한 영화 ‘판타스틱4’에서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제이미 벨은 더 씽 역을 맡았으며 케이트 마라는 인비서블 우먼 역을 맡아 활약했다.

케이트 마라 인스타그램
케이트 마라 인스타그램

2017년 1월에는 약혼한 두 사람은 현재 아이를 임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 ‘판타스틱4’는 만화 ‘판타스틱4’를 원작으로 하고 있으며 2005년과 2007년 개봉한 영화 ‘판타스틱4’를 리부트한 작품으로 알려졌다. 

리부트 작품임에도 전작만 못하다는 평을 받은 해당 작품은 로튼토마토 신선도 지수 9%의 썩은 토마토를 받게됐다.

또한 36회 골든 라즈베리 어워드에서 여러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기도 했다.

영화의 줄거리는 이렇다. 천재적인 두뇌의 소유자 리드는 다른 차원으로 이동할 수 있는 발명품을 개발하게 된다.

발명품을 이용해 무한한 에너지원이 있는 행성으로 간 리드는 큰 폭발에 휘말리고 부상을 입는다.

폭발에 휘말린 4명은 자신의 신체에 변화가 생겼다는 것을 알게되고 슈퍼히어로로 거듭나게 된다.

현재 채널CGV에서 ‘판타스틱4’를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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