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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고미호, 청량한 미모 뽐낸 일상…‘이경택이 부러워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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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가 금일 오전 11시 25분부터 드라맥스를 통해 재방송된다.

이에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 출연해 통통 튀는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고미호의 일상도 이목을 끌었다.

최근 고미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날아가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팔을 뻗고 영화의 한 장면처럼 청량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고미호는 1990년 생으로 올해 나이 30세고 직업은 모델로 알려져 있다.

러시아 출신으로 뚜렷한 이목구비에 빛나는 뛰어난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그의 남편 이경택은 1987년 생으로 올해 나이 33세로 두 사람은 3살 차이의 연상연하 커플이다.

고미호 인스타그램
고미호 인스타그램

이에 미모의 부인을 얻게 된 이경택의 직업에도 관심이 쏠렸다.

이경택의 직업은 배우로 ‘신과함께’에 출연했으며 고미호♥이경택 부부는 현재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 출연 중이다.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는 결혼 이후 여성에게 보다 많은 책임과 희생을 요구하는 이 사회의 불합리한 관행을 과감하게 꼬집어낼 신개념 리얼 관찰 프로그램이다.

지난 14일 방송된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는 시어머니를 도와 봄맞이 집안일을 하는 고미호의 모습이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남편 이경택과 영화관 데이트를 하려던 고미호는 “놀러오라”는 시어머니의 전화에 영화관이 아닌 시댁으로 출발했다.

도착하자마자 시어머니는 고미호에게 이것저것 일을 시키며 봄맞이 집안일을 시작했다.

시어머니가 “노느니 청소랑 집안일하면서 놀자”라고 말하자 고미호는 “노는 게 굉장히 특이하다. 더러운 곳이 놀이공원이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되며 금일 오전 11시 25분부터 드라맥스를 통해 재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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