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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이나리)’ 이경택♥고미호, ‘6시내고향 리포터’의 완벽 비주얼…“진짜 이 XX” 과격한 모습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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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이나리)’ 이경택♥고미호의 일상이 화제다.

지난달 고미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 아직 MihoTV 구독안하셨죠?~오늘 색깔다른 비디오 올릴테니 놓치지 않도록 지금 구독 고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ㄷ.

공개된 사진 속 고미호는 나시티를 입은 채 잔잔한 미소를 머금고 있다.

화려함 가득한 그의 비주얼에 시선이 집중된다.

한편 고미호는 올해 나이 30세로 직업은 모델로 알려져 있다. 또한 유투버로도 활동 중이다.

그의 남편 이경택은 영화배우로 올해 나이 33세다. 영화 ‘열혈남아’, ‘신과함께-죄와벌’ 등에 출연하기도 했다.

고미호 인스타그램
고미호 인스타그램

두 사람은 3살 차이의 연상연하 커플로 현재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 출연하고 있다.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는 결혼 이후 여성에게 보다 많은 책임과 희생을 요구하는 이 사회의 불합리한 관행을 과감하게 꼬집어낼 신개념 리얼 관찰 프로그램으로 알려졌다.

28일 방송에서 고미호는 게임을 하며 소리를 지르는 이경택에 분노했다.

새벽 스케줄 후 잠들었던 그는 “진짜 이 XX”라며 남편에게 소리쳤고 “아침부터 게임하는 사람들은 뭐 하는 사람들이야”라며 분노를 금치 못 했다.

이후 시어머니가 방문한다는 소식을 들은 그는 남편과 함께 집안 정리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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