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러시아 모델 고미호와 남편 이경택이 방송에 출연해 관심이 집중됐다.
최근 고미호는 자신의 SNS에 “Happy birthday Lana”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화려한 미모를 자랑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미호씨가 젤 이쁘네”, “멋지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근 고미호는 남편 이경택과 함께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러시아 며느리 고미호는 지난 21일 방송된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 명절을 맞아 시댁에서 음식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고미호의 시어머니는 “앞으로 스케줄 있어서 명절에 못 온다'고 하면 안 된다”고 말했다.
이에 이경택이 “그런데 전날이나 명절 당일에 진짜 중요한 일이 있으면 어떡하냐? 회사도 다니지 말라는 거냐?”고 반문해 한순간에 싸한 분위기가 조성됐다.
고미호는 영화 ‘범죄도시’에도 잠깐 출연한것으로 알려졌다.
고미호의 직업은 모델이며 남편 이경택의 직업은 영화배우다.
두 사람은 지난 2014년 결혼했다.
고미호는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세, 이경택은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22 15: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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