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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이경택母, 고미호에 집안일 폭탄 투척…백아영, 시부모 싸움 중재…최현상, 이현승 위해 ‘나홀로 육아’

  • 박한울 기자
  • 승인 2019.03.14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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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울 기자] 14일 방송된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는 먼저 휴일에 방문한 시댁에서 예상외의 일들을 맞닥뜨린 러시아인 며느리 고미호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모처럼 쉬는 날, 고미호는 남편 이경택과 ‘영화관 데이트’를 약속했지만 “놀러오라”는 시어머니의 전화에 시댁으로 향했다.

시어머니는 화분을 다 꺼내놓고 분갈이를 하려고 하고 있었다.

두 사람은 시어머니를 도와 봄맞이 집안일을 시작했다.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방송 캡처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방송 캡처

시어머니는 마치 기다렸다는듯이 이것저것 일을 시켰다.

시어머니는 “노느니 청소랑 집안일 하면서 놀자”라고 말했고, 고미호는 “노는 게 굉장히 특이하다. 더러운 곳이 놀이공원이네”라고 뼈있는 말을 던졌다.

우여곡절 끝에 식사까지 마친 후 영화관으로 출발하려는 찰나 시어머니는 “커튼 하나만 뜯어주고 가면 고맙지”라며 또 다른 집안일을 부탁했다.

이어서, 시부모의 부부싸움으로 난처한 상황을 맞은 전업주부 며느리 백아영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시아버지는 아영에게 전화해 “몇 달간 모은 용돈으로 휴대폰을 샀는데 시어머니가 화를 내고 가출했다”는 충격적인 소식을 전했다.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방송 캡처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방송 캡처

사태를 수습하러 시댁으로 향한 백아영은 냉전 중인 시부모 사이에서 중재에 나선다. 

중간에서 누구의 편도 들기 어려운 백아영. 

분위기를 풀기 위해 “쇼핑하러 가자”고 제안하고, 신나게 옷 구경을 하며 시부모의 ‘부부싸움’은 일단락되는 듯했다. 

그러나 평화도 잠시, 백아영에게 시누이의 전화가 걸려오고, 저녁을 먹으러 오라는 시누이의 초대를 얼떨결에 승낙하는데.

마지막으로 생일을 맞아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난 초보 엄마 기상캐스터 이현승의 이야기가 담긴다. 

이른 아침부터 서안이를 돌보느라 바쁜 초보 부모 이현승 최현상.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방송 캡처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방송 캡처

남편 최현상은 생일을 맞은 이현승을 위해 ‘나 홀로 육아’를 자처한다. 

이현승은 출산 후 40일 만에 처음으로 외출에 나섰다.

설렘 반, 걱정 반으로 집을 나선 현승은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나 워킹맘의 고충을 나눈다. 

같은 시각, 서안이를 돌보던 현상은 깜짝 생일 파티를 위해 현승의 동생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이현승이 오기 전에 준비를 끝내기 위해 서두르지만 때마침 서안이가 잠에서 깨 울기 시작하고, 서안이를 돌보던 중 시부모마저 예정보다 일찍 도착한다.

육아만도 쉽지 않은 현상은 이현승을 위한 깜짝 생일 이벤트까지 준비하느랴 진땀을 흘렸다.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는 매주 목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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