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가 오전 11시 20분 드라맥스를 통해 재방송된다.
이에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 출연해 통통 튀는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고미호의 일상도 이목을 끌었다.
최근 고미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월 8일은 여성의 날입니다 한국에서 일반날이지만 우리 남편은 항상 내사랑하는 꽃다발 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름다운 미모와 더불어 행복하게 웃고 있는 그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고미호는 1990년 생으로 올해 나이 30세고 직업은 모델로 알려져 있다.
그의 남편 이경택은 1987년 생으로 올해 나이 33세로 두 사람은 3살 차이의 연상연하 커플이다.
이에 미모의 부인을 얻게 된 이경택의 직업에도 관심이 쏠렸다.
이경택의 직업은 배우로 ‘신과함께’에 출연했으며 고미호♥이경택 부부는 현재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 출연 중이다.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는 결혼 이후 여성에게 보다 많은 책임과 희생을 요구하는 이 사회의 불합리한 관행을 과감하게 꼬집어낼 신개념 리얼 관찰 프로그램이다.
지난 7일에는 어머니와 함께 청소를 하는 고미호의 모습이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청소를 하는 시어머니를 지켜보던 고미호는 “심심하지”라는 이경택의 말에 노래를 틀고 춤을 추기 시작했다.
시아버지의 머리 앞에서 추는 삼바춤이 패널들의 폭소를 유발했다.
고미호는 시어머니를 응원하기 위해 “어머니도 뭔가 손이 더 빨라진 것 같다”고 말하며 계속 춤을 이어갔다.
이어 그의 춤사위에 “삼바춤이야?”라고 말하며 함께 미소 짓는 시어머니의 훈훈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되며 금일 오전 11시 20분 드라맥스를 통해 재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