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치’ 권율, 긴장감 가득한 비하인드 포토 공개

(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해치’에서 활약하고 있는 권율의 비하인드 포토가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난 13일 SBS ‘해치’ 제작진은 드라마 공식 홈페이지에 권율의 비하인드 포토를 제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사헌부 의상을 입고 있는 권율의 모습이 담겨 있다.

권율의 표정에서 행복함이 흘러 나오고 있다.

지난 2011년 드라마 ‘브레인’으로 대중들 앞에 선 권율은 1982년 생으로 올해 나이38세다.

이후 권율은 드라마 ‘내 딸 서영이’, ‘식샤를 합시다 2’, ‘싸우자 귀신아’, 영화 ‘챔피언’ 등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 2012년 방송된 ‘내 딸 서영이’에서는 호정(최윤영)의 맞선남 만세 역을 맡아 존재감을 과시했다.

그가 출연한 ‘내 딸 서영이’는 가깝고도 먼 사이인 아버지와 딸의 사랑과 화해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드라마에는 이보영, 이상윤, 천호진, 박해진, 박정아,최윤영, 최정우, 김혜옥 등이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권율은 현재 SBS ‘해치’에서 열정 가득한 박문수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그가 출연하는 SBS ‘해치’는 천한 무수리의 몸에서 태어난 왕자 연잉군 이금이 열정 가득한 과거 준비생 박문수, 사헌부 열혈 다모 여지, 저잣거리의 떠오르는 왈패 달문과 함께 힘을 합쳐 대권을 쟁취하는 과정을 담고 있다.

드라마에는 정일우, 고아라, 박훈, 이경영, 정문성, 배정화, 한상진, 정순원, 최민철, 전배수 등이 출연해 완벽한 호흡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12일 방송에서는 노론의 분열로 인해 왕자에서 왕세제가 된 연잉군의 모습이 담겼다.

흥미진진한 전개가 이어지고 있는 ‘해치’의 이날 방송 시청률은 수도권 시청률 8.6%, 전국 시청률 7.9%를 기록했다.

SBS ‘해치’는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