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신곡을 발표한 박봄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 13일 솔로곡 ‘Spring’을 발표한 박봄은 8년 만에 컴백 했다.
이와 함께 박봄의 일상 또한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박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어디게욤”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박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박봄의 큰 눈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2009년 2NE1 디지털 싱글 앨범 [Lollipop]로 데뷔한 박봄은 2NE1의 멤버로서 ‘파이어’, ‘박수쳐’, ‘그리워해요’ 등을 발표해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쳤다.
그러나 2010년 암페타민 82정을 밀수입한 일로 조사를 받은 박봄은 당시 입건유예 처분을 받아 화제가 된 바 있다.
이후 지난 2016년 2NE1의 해체와 함께 박봄은 홀로서기를 시작했다.
한편, 8년만에 컴백한 박봄은 지난 13일 신곡 ‘Spring’을 발표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Spring’을 비롯해 박봄 특유의 독보적인 음색과 보컬이 어우러진 ‘내 연인’에‘창피해’까지 총 3곡이 수록되어 있다.
동명의 타이틀곡은 POP 기반의 그루브 한 사운드와 박봄의 리드미컬한 가창법이 돋보이는 곡이다.
이번 곡은 봄이라는 비유적 표현을 통해 많은 메시지를 담아낸 곡이다.
특히 그룹 투애니원(2NE1)으로 함께 활동했던 산다라박이 피처링으로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신곡으로 돌아온 박봄은 지난 14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무대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