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케이윌(K.will), 팬들과 특별한 추억 나눌 두 번째 팬미팅 개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이승주 기자) 케이윌이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나눈다.

케이윌이 두 번째 팬미팅을 개최하는 것.

14일 스타쉽은 “케이윌이 지난 6일 데뷔 12주년을 맞은 가운데 이를 기념하기 위해 16일 서울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팬미팅 ‘LETTER FROM K.WILL’(레터 프롬 케이윌)을 열고 지난 12년을 응원해준 팬들과 함께 소중하고 특별한 추억을 나눌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케이윌의 두 번째 팬미팅인 ‘LETTER FROM K.WILL’(레터 프롬 케이윌)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번 팬미팅의 콘셉은 케이윌이 자신의 보물인 ‘형나잇’에게 진심 어린 마음을 담아 쓴 편지를 함께 읽어본다는 콘셉트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해져 케이윌의 노래와 팬미팅 선곡 리스트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또한 그는  호소력 짙고 탄탄한 보컬로 들려주는 노래는 물론이고 팬들에게 다채로운 이벤트를 선사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전망이다.

‘LETTER FROM K.WILL’(레터 프롬 케이윌) / 스타쉽

한편 케이윌은 지난 2007년 3월 ‘왼쪽 가슴’으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당시 탄탄하고 깊은 보컬과 성량으로 대중들에게 큰 관심을 받으며 다양한 음악으로 활동해왔다.

특히 그는 앨범과 드라마의 OST뿐만 아니라 작년 뜨거운 관심속에 막이 올랐던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에서 주인공 콰지모도 역을 맡아 탄탄한 보컬을 선보이며 더욱 주목을 받았다.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는 대사 없이 노래로만 이뤄진 ‘송스루(Sung-through)’뮤지컬이라 케이윌은 타고난 성량을 바탕으로 본인에게 주어진 모든 노래를 소화하며 관객들에게 뜨거운 박수를 받은 바 있다.

그 결과 제11회 ‘대구 국제뮤지컬페스티벌’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며 그의 위력을 입증했다.

또한 그는 ‘왼쪽 가슴’을 시작으로 ‘눈물이 뚝뚝’, ‘1초에 한방울’, ‘그립고 그립고 그립다’, ‘가슴이 뛴다’, ‘촌스럽게 왜 이래’, ‘실화’ 등 절절한 이별노래를 발표하며 대중들에게 깊은 감성을 전달했다.

뿐만 아니라 ‘케·대·박’과 ‘나가면 케고생이야’, ‘THE K.WILL’(더 케이윌) 등 연말 크리스마스 공연를 비롯해 전국 투어 콘서트를 성료하며 모든 공연을 매진시킨 바 있다.

케이윌은 이같은 성과에 힘입어 16일 서울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팬미팅 ‘LETTER FROM K.WILL’(레터 프롬 케이윌) 을 개최해 팬들과 뜻 깊고 특별한 시간을 나눌 예정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