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48’ 애프터스쿨(After School) 출신 이가은, 여전히 청초한 근황

(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플레디스 애프터스쿨(After School) 출신 이가은의 근황이 전해졌다.

최근 이가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찍어주는데 계속 움직이는 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가은은 미소를 보이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아름다운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보고싶어요”, “아름다워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가은은 2012년 애프터스쿨 싱글 앨범 ‘Flashback’으로 데뷔했다.

그는 1994년 8월 20일생으로 올해 26세이며 현재 플레디스 소속이다.

이가은은 지난해 총 12부작으로 방영 종료된 ‘프로듀스 48’에 출연한 바 있다.

그는 아쉽게 최종 순위에는 들지 못했지만 많은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다.

‘프로듀스 48’은 ‘국민이 직접 아이돌 데뷔 멤버를 선발’하는 한국 프로듀스 101 시스템과 일본 최고의 프로듀서 아키모토 야스시의 ‘만나러 갈 수 있는 아이돌’을 컨셉으로 전용 극장에서 상시 라이브 공연을 하는 일본 AKB48 시스템이 결합된 프로젝트 프로그램이다.

최고시청률 3.1%(닐슨코리아 제공)이며 연출은 안준영이다.

멘토링으로 소유, 이홍기, 치타, 배윤정, 최영준, 메이제이 리가 출연한 바 있다. MC로는 이승기가 맡았다.

가은은 ‘프로듀스48’이후 별다른 활동이 없지만 그의 컴백을 기다리는 팬들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