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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생은 처음이라’ 김가은, SNS에 일상 공개…‘사랑스러움 뿜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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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이번 생은 처음이라’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13일 인터넷 실시간 검색어에 tvN ‘이번 생은 처음이라’가 올라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이번 생은 처음이라’에서 열연을 펼친 김가은이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김가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김가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그의 큰 눈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가은 인스타그램
김가은 인스타그램

2009년 SBS 1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김가은은 1989년생으로 올해 나이 31세다.

데뷔 후 그는 드라마 ‘대박’, ‘송곳’, ‘눈이 부시게’, 영화 ‘신입사원’ 등에 출연해 열연했다.

인기리에 방송 중인 드라마 ‘눈이 부시게’에서는 혜자의 모태 절친 이현주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현주 역을 맡은 김가은은 드라마에서 김혜자, 한지민, 남주혁, 손호준, 안내상 등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JTBC ‘눈이 부시게’는 주어진 시간을 다 써보지도 못하고 잃어버린 여자와 누구보다 찬란한 순간을 스스로 내던지고 무기력한 삶을 사는 남자, 같은 시간 속에 있지만 서로 다른 시간을 살아가는 두 남녀의 이야기를 그렸다.

매주 월, 화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한편, 총 16부작으로 이루어진  tvN ‘이번 생은 처음이라’는 집 있는 달팽이가 세상 제일 부러운 윤지호와 현관만 내 집인 집주인 남세희가 한집에 살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드라마에는 이민기, 정소민, 이솜, 박병은, 김민석, 문희경, 김병옥, 김선영 등이 출연했다.

김가은은 레스토랑 매니저 양호랑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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