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백승원 기자) 걸그룹 드림노트 멤버 한별이 인형 같은 비주얼을 공개했다.
9일 한별은 드림노트 공식 인스타그램에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드림노트] #한별 이 쓰는 #드림노트하루 ⠀⠀⠀⠀⠀⠀⠀⠀⠀⠀⠀⠀⠀⠀⠀⠀⠀
⠀⠀⠀⠀⠀⠀⠀⠀⠀⠀⠀⠀⠀⠀⠀⠀⠀⠀⠀⠀⠀
여러분 빨리 보고싶어요 OWO❣️
⠀⠀⠀⠀⠀⠀⠀⠀⠀⠀⠀⠀⠀⠀⠀⠀⠀⠀⠀⠀⠀⠀⠀⠀⠀⠀⠀⠀⠀⠀⠀⠀⠀⠀⠀⠀⠀⠀⠀⠀⠀⠀⠀⠀⠀⠀⠀⠀⠀⠀⠀⠀⠀⠀⠀⠀
#DreamNote #ドリームノート⠀
#Hanbyeol #ハンビョル
#KPOP #IDOL #GIRLGROUP
공개된 사진 속 한별은 무표정을 한 채 사선으로 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보라색 헤어스타일에 컬러렌즈를 착용해 눈을 크게 뜬 모습이 인형을 연상케 한다.
사람인지 인형인지 구분이 안 갈 정도로 비현실적인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예뻐요! 진짜 빨리 보고싶어요 ㅜㅜ”, “아 뼈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머리 색 진짜 잘 어울려요”, “컴백 무대 기대할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별이 속한 드림노트는 아이디어 뮤직엔터테인먼트 코리아(iMe KOREA)에서 처음 선보인 8인조 신인 걸그룹으로 2018년 11월 7일 첫 번째 싱글 앨범 ‘드림 라이크(Dreamlike)’를 발매해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데뷔 앨범 ‘Dreamlike’는 꿈의 공간이라는 새로운 세계로 나아가기 위한 과정을 데뷔를 꿈꾸는 여덟 명의 소녀들의 현실에 투영해 표현했다. 꽃이 피어나는 ‘개화’ 과정처럼 닫혀 있던 꿈의 공간의 문이 열리면서 변화돼가는 드림노트의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준다.
이후 데뷔곡 ‘DREAM NOTE’와 후속곡 ‘좋아하나봐’로 연이어 활동해 대중들에게 드림노트의 존재를 알렸다.
드림노트는 지난 3월 12일 두 번째 싱글 앨범 ‘드림 어스(Dream:us)’를 발매했다.
두 번째 싱글 앨범 ‘Dream:us’ 타이틀곡 ‘하쿠나 마타타’는 Up-Tempo Synth-Pop Banger 장르와 80년대 댄스 느낌이 가미된 드림노트의 통통 튀는 밝은 에너지를 표현한 곡으로 언제나 예쁘고 당찬 소녀가 좋아하는 소년에게 몰래 사랑의 주문을 걸어 내게 빠져들게 만들고 싶은 마음을 표현했다.
그들은 3월 13일 오후 6시 MBC MUSIC ‘쇼! 챔피언’을 통해 ‘하쿠나 마타타’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드림노트 지난 2월 14일 데뷔 100일을 맞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