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채희지 기자) ADD병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있다.
13일 컴백을 앞두고 있는 박봄의 소속사 디네이션 측은 공식입장으로 “현재 현재까지도 ADD라는 병을 앓고 있고, 국내 대학병원에서 꾸준히 치료를 받으며 한국에서 복용할 수 있는 성분이 비슷한 합법적인 약을 처방 받아 복용하고 있습니다“고 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ADD병을 궁금해하며 포털사이트에 이름을 올렸다. ADD는 ‘주의력 결핍 장애’로 attention deficit disorders의 약자다. 우리 나라에서는 ADHD(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만 알려져있지 ADD에 대한 정보는 안알려져있다.
ADHD와 ADD는 비슷한 증상으로 어떤 한 대상에 주의를 집중하는 시간이 짧으며 금방 딴 생각을 하는 등 산만해진다.
ADHD는 경우 따라 행동 과다증으로 나타나 공격적이고 눈에 보이는 증후군이지만 ADD는 행동으로 나타나지는 않는걸로 알려져 있다.
흔히 기업에서 대규모의 구조조정으로 남은 사람들에게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이다. 예측 불가한 스트레스로 특정한 병적인 증상이 나타나 외상후 스트레스 증후군에 속한다.
이는 단계별로 나타나는데 1차적 단계는 정신적 혼란기로 불안함과 두려움이 대부분의 시간을 차지한다. 2단계는 정신적 업악기로 정신적 고통을 견디지 못해 심리적으로 억압하고 회피한다. 3단계는 황무지단계로 어떤한 공포, 두려움 등 다양한 감정들이 없어지며 모두 무의미하게 느껴진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3/13 12: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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