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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봄, ‘ADD 증후군’ 고백 화제…‘ADHD와의 차이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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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ADD 증후군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의 궁금증이 확대된 상황이다.

ADD 증후군은 IMF 이후 감원과 구조조정의 여파 속에서도 실직당하지 않은 직장인들에게 나타나는 일종의 정실질환에서 시작된 증후군이다.

증세의 정도에 따라 ‘정신적 공황’이라는 극단적인 상황에 까지 이르게 된다. 

ADD 증후군 1단계는 정신적 혼돈기. 구조조정, 감원 등의 두려움에 휩싸여 극심한 죄의식과 기억력 및 집중력 감소, 공격적인 행동을 보인다.

2단계 정신적 억압기에서는 새로운 상황에 빨리 적응하면서도 치열한 경쟁심으로 생존경쟁에 몰입하는 증세를 보인다. 

최종 3단계 정신의 황무지화에 이르면 자포자기식의 사고로 정신적 마비 상태에 이른다.

이 증세가 심화되면 알콜 등 약물중독 등 심각한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 

박봄 / 톱스타뉴스 HD 포토뉴스
박봄 / 톱스타뉴스 HD 포토뉴스

따라서 전문 의료기관의 도움을 받아 약물과 심리치료를 받아 극복 방법을 찾아야 한다. 

한편, ADHD와 ADD의 차이점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둘의 차이점은 다음과 같다.

ADHD: 행동 과다증 有, 부주의, 공격적, 부산스러움

ADD: 행동 과다증 無, 조용함, 안절부절 못 함, 집중력 약화, 느린 행동

따라서 ADD에 관해 올바른 정보를 갖고 접근해야할 필요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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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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